러브 & 트러블(Love and Other Disasters, 2006)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 버리기 아까운 엑스 보이프렌드와의 엔조이, 게다가 훈남 게이 룸메이트까지…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여자 잭.스! 어느 날 패션 화보 촬영 중 유명 포토그래퍼 ‘루이기’와 작업 중 그의 새로운 어시스턴트 ‘파울로(샌티에고 카브레라)’를 만난다. 그녀 인생 처음으로 한 번에 필 […]

리치 앤 푸어(For Richer Or Poorer, 1997)

뉴욕 부동산 업계의 거물인 브레드 섹스톤(팀 알렌 분)은 전형적인 도시 사업가이다. 결혼 10주년 기념 파티를 성대하게 치르던 날, 브레드와 그녀의 아내인 캐롤라인은 평소 상대방에게 느꼈던 불만을 이야기 하다가 결국 이혼하기로 합의한다. 그러나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브래드는 놀랍고 황당한 사실을 접한다. […]

노 웨이 백(No Way Back, 1995)

날로 잔혹해지고 있는 마피아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려던 FBI의 작전은 신참요원 세이꼬가 조직원들을 모두 살해하고 자폭해 버림으로써 난관에 봉착한다. 이 일의 배후에 차기 야쿠자 보스로 알려진 유지가 있음을 알아낸 잭은 총기상으로 위장하고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곧 잭의 정체를 눈치챈 야쿠자와 일대 […]

방송국 사고 파티(Radioland Murders, 1994)

W.B.N 이란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의 개국 첫날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부부인 페니 핸더슨(메리 스튜어트 매터슨 분)은 WBN에서 방송 보조원과 작가로 일한다. 방송시작 직전에 투자가 킴씨가 방송 대본이 마음에 들지않다며 다시 쓰기를 요구하면서 부부를 정신 빠지게 한다. 방송 10초전에 다음 방송 […]

흑백소동(Amos & Andrew, 1993)

뉴잉글랜드의 아름다운 휴양섬. 퓰리처 상 수상에 박사학위까지 갖고 있는 흑인작가 앤드류는 새로 산 여름 별장에 도착한다. 앤드류가 짐을 풀기도 전, 이웃 주민 필과 쥬디 길먼은 이전 집주인이 집을 팔고 이사간 사실을 모르고 앤드류를 보자마자 경찰서장에게 강도가 들었다며 신고를 한다. 가을 […]

바톤 핑크(Barton Fink, 1991)

헐리웃 영화계는 보통사람을 찬양하는 드라마를 써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극작가 ‘바톤핑크’를 스카웃하려 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핑크’는 화려한 헐리웃으로의 진출을 망설이지만,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 돈과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는 매니저의 권유로 L.A.로 간다. 캐피탈 영화사 사장인 ‘잭 립닉’은 ‘핑크’에게 레슬링 시나리오를 […]

오멘 4(Omen IV : The Awakening, 1991)

변호사에서 정치가로 변신하여 급부상중인 진 요크와 아름다운 그의 아내 카렌 요크는 재산, 지위, 명성까지 모든걸 갖췄지만 결혼 7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한다. 입양을 결심한 카렌부부는 수녀원에서 생후 1주일된 여자아이를 데려와 딜리아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딜리아는 유아세례를 받는날부터 문제를 일으킨다. […]

엽살경찰 2(Maniac Cop 2, 1990)

한때 유능한 경찰관이었던 코델이 부두에서 익사한 것으로 발표되자 동료 경찰들은 그의 죽음에 강한 의구심을 품는다. 한편 미모의 여자들만을 노리는 살인광이 뉴욕거리를 활보하고 연이어 경찰관들이 처참히 살해된다. 경찰은 이 모든 사건을 정신병적 살인마의 범행으로 발표하지만 목격자들은 얼굴이 흉악한 상처로 짓이겨진 거구의 […]

할렘 나이트(Harlem Nights, 1989)

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한 도박장. 도박판에서의 속임수 행위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한 레이는 그곳을 드나들던 구두닦이 소년 퀵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위기를 모면한다. 그로부터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1930년대 할렘의 환락가. 레이의 보호아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 그를 도와 클럽 슈거 레이를 경영하던 […]